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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 사랑일뿐야.

by 서울을 번역합니다. 2021. 4. 13.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너는 내게 묻지만 대답하기는 힘들어 너에게 이런 얘길 한다면 너는 어떤 표정 지을까 언젠가 너의 집앞을 빛추던 골목길 외등 바라보며 길었던 나의 외로움의 끝을 비로소 느꼈던거야 그대를 만나기 위해 많은 이별을 했는지 몰라 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쳐 느끼는 사랑일뿐야

 

What do you think of me?
I ask you, but it's hard to answer you.
If I were to say this, what would you look like someday?
You've been looking out in front of your house, in the alleyway, in the background.
I finally felt the end of my loneliness.
I don't know if you've broken up a lot to meet.
It's just love that I feel all over my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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