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룽구, 의미 있는 삶을 위하여.

 

P. 138내면을 성찰하는 좋은 비결은 자신을 논리적으로 비판하거나 해체하지 않고 무의식의 깨달음을 직관적으로 허용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 삶에는 이성보다 훨씬 강하고 다이내믹한 원리와 법칙, 원동력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자기관찰은 질문을 지성적으로(intellectually) 던지고 아무 집착 없이 그저 기다리는 것입니다. 억지 논리와 이성을 사용해 고상한 깨달음을 강요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관조를 처음 시작할 때 무조건 ‘어떤 답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은 생각해서 어떤 ‘답’을 내는 게 아니고 그 전에 보이지 않던 진실을 그냥 ‘보는’ 것뿐입니다. 이성적으로 억지로 도출한 결론은 무의미합니다. 진실은 이미 진실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밝혀낼 뿐입니다. 열린 마음으로 떠오르는 대로 통찰을 적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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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secret to reflecting on the inside lies in intuitively allowing the realization of unconsciousness without logically criticizing or dismantling yourself. There are principles, laws and driving forces in our lives that are much stronger and more dynamic than reason. The most effective observation is to ask questions intelligently and wait without any obsession. You can't use force logic and reason to force high-level enlightenment. Many people think that they must "give some answers" unconditionally when they first start the inspection. Actually, I'm not giving any "answer" out of thought, but I'm just "seeing" the truth that was not seen before. A reasonably forced conclusion is meaningless. The truth is already true. We're only going to figure it out. Write down your insights as you come up with an open mind.